알루미늄은 가벼움과 우수한 강도라는 상반된 요소를 함께 갖춰 고층 빌딩의 커튼월과 창호에 주로 사용 된다.
현무암은 건축 외장재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공극이 많아 청소하기가 어려워 실내 바닥재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구멍이 아주 미세한 소공인 경우 실내도 사용가능하다.
건축이나 인테리어 조경 등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마감재로써 폭 넓게 사용되는 천연석이다.
화강석 은 물성이 자체적으로 우수하여 연마 제품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산지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색상은 백색을 뛰고 있습니다. 건축용 및 토목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으며 밝은 계열에 화강석을 쓰고 싶으시다면 가평석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산지는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색계열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으로 인해 묘비나 조각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근래에는 건축용 두겁석이나 포인트 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산지는 경기도 포천에서 나옵니다. 국내에서 제일 인기있는 석종으로 석산은 국내에 총 4~5개가 운영이 되고 있다. 입자가 약간 핑크색끼가 있지만 국내산 1등 석종인 만큼 무시하기는 어려운 석종입니다.
산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정색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천석이라고 하면 검정색 계열로 오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국내 마천석은 생산량이 많이 없어서 중국에서 수입한 씨블랙 차이나 블랙이라고 하는데 이것 조차도 어려워 검정색 계열의 석재는 염색돌을 많이 사용합니다.
고벽돌은 오래된 건물을 철거할때 나온 벽돌을 수입한 점토벽돌 로서 세월이 흘러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며 벽돌 특유의 아름다움과 중후함을 함께 준다.
라임스톤(limestone)은 석회암으로 알려진 칼슘 카보네이트로 이루어진 외장재로 라임스톤은 특별한 물성 때문에 다양한 건축자재 분야에서 사용되며, 이번 강원도 산불에서 라임스톤 외장재를 사용해 집을 지켜낸 열에 강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판재를 얇게 재단하거나 압출해 만든 관재를 외벽에 고정한 것. 유리 커튼월 건물이나 일사량이 많은 공간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사용한다
리얼징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외장재 아연도금된 철판에 도료로 특수도장을한 도장도금 강판시트로 오리지널 징크와 비슷한 질감과 색감을 가졌다
오리지널 징크보다 가격이 3~4배정도 저렴하여 경제성이 뛰어나 적은 유지비용으로 1~20년동안 사용 가능 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드라이비트(Dry-Vit)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외단열 공법이다. 단열재, 접착제, 유리망섬유 그리고 마감재 이렇게 4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방수등 우수한 성능의 외단열 마감재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노출콘크리트패널은 강도가 우수하고 깔끔한 디자인, 시공 편의성을 갖추고 있어 세련된 외관 디자인 창출과 공기단축으로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한 친환경건축자재 입니다.
외벽에 앙카를 설치한뒤 노출콘크리트패널을 시공하는 형태로 시공이 빠르고 외부의 온도를 한번 걸러 주기 때문에 실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수 있는 단열성을 갖춰 경제적인 유지가 가능합니다.
고밀도 목재 패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HPL (High Pressure Laminate)은 사실 목재가 아니다.
Kraft Paper 를 여러 장을 겹쳐서 고온&고압으로 눌러 심재를 만들고 그 위에 컬러를 입혀 UV 코팅을 한 외장재 판넬이다.
일반 와이어 철망과 달리 스테인레스 와이어 로프와 선재를 혼합하여 직조하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20여가지의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과 미려함에 다양한 용도로 건축물에 사용되고 있다.
디자인 형태와 간편한 시공성, 조명 및 태양빛에 따른 건물의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