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등기 이후 60일이내 이전을 하셔야 합니다. 해당기간 경과시는 과태료부과되며 보존등기는 준공(입주시기바로전)후 60일이내에 완료합니다.
따라서 입주지정기간경과 후 보존등기여부 확인하고서 등기만료일 최소 15일이전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건축자재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재 선택시 이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완전 무해한 자재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며, 또한 화학성분상의 조합으로 인해 무해한 제품일수록 성능상의 문제로 하자발생의 우려가 높아지는 딜레마에 서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는 앞으로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건자재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포름알데히드(HCHO)등의 화학물질이 인체에 해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런 류의 건자재는 점차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고 당사에서도 충분히 검토하여 인테리어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시에 해로운 화학물질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더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다음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우선 실내를 가열하는 방법인데, 난방기구나 보일러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면(최대한 높게 3~4일 정도, 수시로 환기 필수) 가구, 바닥, 벽지 등 깊숙이 묻어있는 각종 오염 물질의 배출을 촉진 시켜서 오염물질의 양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이사가시기 전, 혹은 이사 후에라도 몇 일 여유를 두고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사진행현황은 아키로드 홈페이지(www.https://archiroad.co.kr/)의 [현장스케치>커뮤니티] 메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고객님께서 미리 연락을 주신다면 주말 상관없이 고객님이 편하신 시간으로 약속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첫 상담은 내방 상담을 권장합니다.

1) 내방 상담을 선행하는 이유는 현장에서 소비하는 비효율적인 상담을 지양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내용과 전문가의 소견을 더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공사의 범위와 예산편성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 후 현장 방문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2) 현장에 바로 방문하게 되면 눈에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만 의견을 나누게 되고,
즉각적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만 답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모든 단계에서 첫 단계가 중요하듯 건축,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첫 상담과정에서 공사의 범위를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하는데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공사 범위, 공사비, 공사기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체크하여 가장 좋고 합의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3) 아파트 공사의 경우는
철거공사, 창호공사, 발코니 확장 공사, 설비 공사, 에어컨 공사, 전기 공사, 통신 공사, 소방 공사, 보안 공사 등 어느 정도는 공사 여부는 정하고 그 공사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단독주택의 경우 크게 외부 공사와 내부 공사가 있습니다.
외부 공사에서도 다음과 같은 사항 (옥상, 지붕, 건물 외벽, 우수관, 외부 디자인, 대문, 담벼락, 주차장, 조경, 우수 맨홀, 마당 공
사 등)에 대해서 내부 회의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 가게 되면 너무나 많은 불특정 요소들로 인하여
필수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누락되거나 일부만 체크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